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세포배양 산업, ‘의성’의 미래를 책임진다

발행일 2021-07-28 18:05:3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의성군, 세포배양 배지산업화 실현 포럼 개최



지난 23일 열린 의성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세포배양 배지산업화 실현 포럼에서 의성군 및 주관기관 관계자들과 전문가 등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23일 의성지역자활센터에서 세포배양 배지산업화 기반 구축 가시화에 따른 운영시스템 구축 방안 모색 등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일자리경제분야 정책자문단 및 주관기관,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성군 세포배양 배지산업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포럼 발표 내용은 ‘의성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 운영방안’과 ‘의성군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용역 보고’ 등이었다.

특히 포럼을 통해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2022년 준공) 및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2024년 준공) 가시화에 따른 전반적인 운영시스템 구축 방안이 마련됐다.

운영시스템 구축을 위해선 설비 및 입주기업 지원 인프라 확대 등을 위한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야 한다는 것.

윤칠석 경북지역사업평가단장은 “세포배양산업과 같은 신산업 성공의 핵심은 전문인력 수급에 있다”며 “영남대, 안동대를 비롯한 대구·경북 대학과 연계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사업 추진으로 지역 대학 인력을 선점하고 의성 바이오산업 취업을 전제로 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확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 운영 주관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 유치 및 지원 모델 개발 △인프라 및 장비구축 구체화 △핵심기술 과제 도출 △인력양성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월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더불어 다음달에 지역 바이오분야 전문가들을 활용한 기술자문단이 구성되면 내년 완공될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포배양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원센터 및 산업단지 조성은 물론, 내실있는 센터 운영과 기업지원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며 “세포배양산업은 의성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중요 사업인 만큼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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