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 쌍림중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제53회 경북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령 쌍림중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제53회 경북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령군 쌍림중학교 태권도부가 지난달 24~25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경북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3학년 김동건·김현우 선수가 금메달을, 3학년 이수빈·조준혁 선수와 2학년 김도일·송채근 선수가 은메달을, 3학년 김환희·이경환 선수와 2학년 박성현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이운철 전임 코치는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으며 남중부A 지도상을 수상했다.

김정대 쌍림중 교장은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학교와 고장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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