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완화 지원

▲ 경산시청 전경
▲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를 덜어주고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조건을 완화한다.

보증 지원 대상은 당초 경산시에 대표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이 된 개인 신용 평점 744점(신용등급 기준 6등급) 이하 소상공인이다.

또 영업 중인 소상공인에게 개인 신용 평점 상관없이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기간 최대 5년(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또는 2년 만기 일시 상환)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053-811-0790)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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