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세상 단 하나 뿐인 존재, 시원아 넌 사랑이란다

발행일 2021-08-03 08:42:2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이시원


▲이시원(남, 2.87㎏, 2021년 5월28일생)

▲엄마랑 아빠- 정지영, 이철오

▲우리 아기에게-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시원이에게~

시원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지은 태명은 태양이었어.

할머니께서 하늘에 단 하나 뿐인 존재라며 태양이라는 태명을 지었단다.

시원이를 만나기 위해 아빠랑 엄마가 10년을 기다렸어.

기다린 시간을 기다린다고 너무 힘들었는데 우리 시원이가 온 순간에 모든 게 잊히더라.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린 만큼 그 기쁨이 너무나도 커서 말로 설명할 수가 없었어.

시원이가 엄마와 아빠에게 다가온 순간부터 혹시나 우리 시원이가 건강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불안했단다.

뱃속에 꼬물거리고 있는 시원이를 보고 있으니 이제는 정말 엄마 품에서 숨 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어.

열 달을 너와 함께 지낸 후 시원이를 만난 그 날의 감동을 평생 잊지 못 할 거야.

엄마 뱃속에 나와 마치 ‘엄마~ 나 건강하게 잘 태어났어요!’라고 알리는 듯 울음을 터트렸어. 너무 감사했단다.

시원아~ 이 세상에 태어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엄마랑 아빠의 아들이라서 또 감사하고 사랑스럽구나.

너로 인해 엄마와 아빠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어^^

앞으로 아빠와 엄마랑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아가자.

정말 너무 사랑해. 넌 정말 사랑이야♥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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