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2일 생활체육공원 인근 회천변, 가동보 건설공사장 등에서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미래 설계를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곽용환 군수는 “대가야읍 회천변이 신설될 가동보를 통해 명실상부 고령을 대표하는 명품 친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관심을 가지고 중지를 모아 사업을 추진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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