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속 내리쬐는 따가운 햇볕에 노출된 보행자들을 위해 설치된 그늘막이 배달 오토바이 신호대기용 쉼터로 전락해 가고 있다. 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인도 주행 자체가 불법인 배달 오토바이들이 그늘막을 차지하고 있어 정작 보행자는 햇볕에 노출돼 있다.
▲ 폭염속 내리쬐는 따가운 햇볕에 노출된 보행자들을 위해 설치된 그늘막이 배달 오토바이 신호대기용 쉼터로 전락해 가고 있다. 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인도 주행 자체가 불법인 배달 오토바이들이 그늘막을 차지하고 있어 정작 보행자는 햇볕에 노출돼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