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강서소방서 전경.
▲ 대구 강서소방서 전경.
대구 강서소방서가 징계위원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간 전문위원 8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민간 전문위원은 법률 전문성 강화와 성 비위 사건 징계 심의 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남녀 변호사와 소방관련 교수, 퇴직 소방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송호 서장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위원들의 자문을 받아 4대 비위(금품수수, 음주운전, 성비위, 갑질) 등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소방공무원 징계령’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인 징계심의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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