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 사업으로 경주는 해양문화관광도시로 거듭

발행일 2021-08-04 13:18:31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양남면 수렴항과 감포읍 연동항·나정항·척사항 진행 중

올해 감포읍 가곡항과 모곡항, 양남면 지경항 추가 신청

경주시가 2019년 수렴항을 시작으로 매년 어촌뉴딜 공모사업을 추진해 해양문화관광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뉴딜사업이 진행 중인 양남면 수렴항의 전경.


경주시가 어촌뉴딜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해양문화관광산업의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어민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경주시는 양남면 수렴항과 감포읍 연동항·나정항·척사항에 대한 뉴딜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감포읍 가곡항·모곡항, 양남면 지경항의 3곳을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예비 사업계획을 위한 용역을 시행 중이다.

시는 공모사업 신청에 앞서 해당 해안마을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개발하고자 현장을 찾았다.

올해 추진하는 어촌뉴딜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역 맞춤형 어업환경 개선, 어업복합지원공간과 휴식‧휴양시설 및 테마관광지 조성, 정주환경 개선 등이다.

또 지역민 중심의 어촌·어항 혁신성장과 지역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경주시 김호진 부시장은 “이번 어촌뉴딜 300사업의 경우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어촌뉴딜 공모사업을 추진해 어민 소득 증대를 실현하며 행복한 어촌 마을 조성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양남면 수렴항과 감포읍 연동항·나정항·척사항의 4곳에 대해 사업비 327억 원을 투입해 어촌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남면 수렴항의 뉴딜사업은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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