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동초등학교는 지난 2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꿈을 찾는 티켓(사회성증진 집단 프로그램), 나 자람! 꿈 자람(공예·요리 체험활동), 시네마 천국(사진·영화 테라피), 1인 미디어(드론 촬영), 원예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1인 미디어(드론 촬영)는 컴퓨터를 활용해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과녁 통과하기, 드론 공중에 띄워 촬영하기 등의 체험 활동으로 이뤄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창환 교장은 “여름방학 문화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활기찬 체험과 경험을 안겨주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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