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 아동 지원, ‘여름 희망 나눔 학교’ 개강식 가지고 활동 들어가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는 지난 2일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1년 여름 희망 나눔 학교’ 개강식을 열고 10일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 9개 초등학교의 87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나눔 학교에서는 긍정적 미래설계를 목표로 문화체험, 진로프로그램. 팀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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