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전액기부 봉화군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나경)는 4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작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덴탈마스크 6천700장을 봉화군에 기부했다.이날 기부 받은 마스크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13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