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대구 중구 인교동 삼성상회 옛터에서 대구 중구 성내3동 주민들이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사면을 촉구하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