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이상인 기존 배달앱 중개 수수료를 2%로 낮춘 대구형 배달 앱 ‘대구로’ 시범 서비스가 10일부터 시작됐다. 이날 서구 비산동 ‘대구로’ 본사 앞에서 직원들이 어플을 들어보이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로’ 시범 서비스는 오는 24일까지 2주간 달서구와 달성군 1천여 개 가맹점에서 운영된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