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회는 7~8월 휴가철을 맞아 최근 7명씩 근무조를 편성하고 군위댐 주변, 위천변 일대, 삼국유사면·부계면 계곡 등지에서 익사사고 예방 및 환경오염 방지 활동에 나섰다.
박수권 전우회장은 “군위지역이 청정지역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매년 행락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행락객들의 안전사고와 오물·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계도·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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