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오세혁 의원이 최근 다양한 봉사활동과 활발한 의정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지방의정대상을 받았다.

오 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도정질문을 통한 위반건축물 규제개선 요구 등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도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도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과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의정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오 의원은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지방의정대상을 받아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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