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신의 저버렸다"…박창석 도의원 도의회에서 1인 시위

발행일 2021-09-07 15:13:3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부결에 대한 각성 요구

경북도의회 박창석 의원(군위)이 7일 도의회 앞에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을 위한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 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부결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각성과 대책마련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경북도의회 박창석 의원이 7일 도의회 앞에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을 위한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부결에 대한 각성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 의원은 ‘서명한 약속도 저버린 도의회는 각성하라, 통합신공항 잘못되면 도의회 책임이다, 책임을 회피한 무기명 비밀투표 기명투표로 응답하라’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박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경북도 관할구역 변경 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부결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했다.

그는 “도의회는 지난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 시 군위군 대구시 편입에 합의한 대승적 결단을 뒤집은 투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며 “(통합신공항) 사업 추진을 위해 책임정치 실현과 결자해지 자세로 빠른 시일 내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실현하는 기명투표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고우현 의장을 항의 방문하고, 도의회가 의미 있는 자세를 보일 때까지 경북도의회 앞에서 무기한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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