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서장 이정열)는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가 부착된 홍보물품(물티슈, 손소독제 등) 2천 개를 지역 금융기관, 노인복지시설, 공공택시운전자회 등에 전달했다.

이정열 의성경찰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틈타 저금리 대출을 가장한 피싱 사기가 늘고 있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군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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