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전개하는 비대면 환경 챌린지인 ‘지구를 지켜라’에 시민이 참가하는 모습.
▲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전개하는 비대면 환경 챌린지인 ‘지구를 지켜라’에 시민이 참가하는 모습.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시작한 비대면 환경 챌린지인 ‘지구를 지켜라’에 참가한 인원이 4천200명을 넘어섰다.



지구를 지켜라 챌린지는 시민의 환경 의식을 개선하고 환경보호 습관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 챌린지는 일상 속의 실천 과제 중 하루 5개를 5일 동안 이행한 후 해당 사진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금희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올해는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내고자 ‘지구를 지켜라’라는 환경 챌린지를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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