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시작한 비대면 환경 챌린지인 ‘지구를 지켜라’에 참가한 인원이 4천200명을 넘어섰다.
지구를 지켜라 챌린지는 시민의 환경 의식을 개선하고 환경보호 습관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 챌린지는 일상 속의 실천 과제 중 하루 5개를 5일 동안 이행한 후 해당 사진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금희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올해는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내고자 ‘지구를 지켜라’라는 환경 챌린지를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