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초교가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과 연계해 최근 1~4학년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선비문화 인성교육’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선비문화 인성교육은 ‘선비 정신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인성 기르기’를 주제로 ‘바른 마음 갖기’와 ‘인사 예법을 통한 선비 정신 함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절 예법과 절에 담긴 뜻을 진지하게 배우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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