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2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최근 신흥동 일대의 노후 벽면을 보수하는 ‘시민과 함께 그리담’ 사업을 펼쳤다.

상주시청 공무원봉사단(10명), 시민 자원봉사단과 한국문화센터 상주지부의 리더 자원봉사자 등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사계절을 표현한 벽화를 그리며 거리를 밝히고 있다.

특히 이번 ‘시민과 함께 그리담’은 공무원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와 한국문화센터의 현장답사와 자체 벽화 디자인의 협업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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