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백선기 칠곡군수)는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의 상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전달했다.

백선기 회장은 “조속한 피해복구로 영덕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상인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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