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동디엠은 최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천만 원과 백미 10㎏ 964포(4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중구청은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탁된 백미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인동디엠 신영훈 전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다가오는 추성 명절을 맞아 도움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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