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보, ‘30초 영화제 공모전’ 개최… 27일부터 출품

▲ 대구일보 주최, 경상북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30초 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공모한다.
▲ 대구일보 주최, 경상북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30초 영화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공모한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코로나 시대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챌린지가 열린다.

대구일보는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음만은 가까이 30초 영화제 공모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일보 주최, 경상북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깝게!’, ‘코로나 극복을 위한 함께 살아가기’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 경북 지역 초, 중, 고등학생으로 대회주제에 맞게 30초길이(제목, 크레딧 제외)의 영상을 담으면 된다.

금상 고등 50만 원, 중등 20만 원, 초등 10만 원 등을 비롯해 총상금은 220만 원이다.

규격은 해상도 1920x1080 이상이어여 하며 mp4(권장), mov, avi, wmv 파일이면 가능하다.

출품은 이메일(ucc@idaegu.com)또는 공모전 사이트(https://30s.idaegu.com)로 하면 되고, 수상작은 12월 3일 발표할 예정이다.



강동원 기자 kdw1116@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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