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24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최근 발대식을 갖고 오는 12월7일까지 3개월간 중구의 도시재생 서포터즈로 활동할 예정이다.
중구 도시재생 서포터즈는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시행하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해 모집됐다.
서포터즈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6개소의 커뮤니티센터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아이디어 발굴을 중점으로 두고 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중구청은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한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