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공무원 노조, 군위 대구 편입 연내 완료 촉구

발행일 2021-09-23 16:36:27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군위군청사 전경.


군위군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23일 성명서를 통해 “군위의 대구 편입이 지연된다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도 불투명해진다”며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올해 중으로 완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군위군민은 전투기 소음을 감내하면서 공항을 유치해 소멸하는 군위를 살리고자 노력했다”며 “공동합의문을 금석맹약(쇠와 돌처럼 결코 변치 않는 약속)으로 믿고 대구·경북 발전을 위해 군위를 통합 신공항의 공동 후보지로 수용한 대승적인 결정을 욕되게 하지 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공동 합의문을 흔들려는 시도는 통합 신공항을 부정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날 경북도가 군위의 대구 편입 건의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국회와 중앙정부는 연내에 편입을 마무리하고 통합 신공항과 관련한 모든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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