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이 오는 29일 오후 7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을 선보인다.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은 수상한 세 명의 할머니와 별이 엄마의 좌충우돌 미용실 이야기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감성 연극이다.
무료 공연되는 이번 연극은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초청 공연될 만큼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24일부터 경산시민회관 사이트(http://gbgs.moonhwain.net)를 통해 하면 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