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산소카페 청송정원(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국도변)’의 백일홍 화원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오색의 백일홍이 만개한 청송정원은 지난 1일 개장 이후 SNS 등으로 알려지면서 추석연휴에 1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지금까지 3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청송정원 백일홍 화원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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