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원예기술교육에 참여한 실습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원예기술교육에 참여한 실습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의 생활원예기술교육에 참여한 실습생 4명이 국가자격증 화훼장식기능사에 최종 합격했다.

군은 화훼장식기능사 획득 제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꽃다발 2종, 코사지 1종, 동양꽃꽂이 2종, 서양꽃꽂이 7종의 12가지 유형의 교육을 진행해 왔다.

생활원계기술교육은 화훼장식기능사 강의 및 한평정원만들기, 원데이 리스만들기, 꽃박람회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이 교육은 생활 속 원예활동 및 건전한 화훼 소비문화 정착을 통한 화훼산업 발전을 추구하고자 마련됐다.

이민용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선도 화훼전문가로서의 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원예 대중화를 통한 화훼문화 진흥 및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표한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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