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의 학부모회장 연합회 동아리 회원들이 삼성현역사공원 유아숲 체험센터에서 숲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 경산교육지원청의 학부모회장 연합회 동아리 회원들이 삼성현역사공원 유아숲 체험센터에서 숲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삼성현역사공원 유아숲 체험센터에서 지역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회장 연합회 동아리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숲 힐링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숲은 우리가 지킨다’를 주제로 운영된 이번 체험 활동은 다양한 자연을 알아보고 환경 보전의 필요성과 자녀가 살아갈 숲 생태 환경 보전에 대한 기성세대의 의무를 공감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 “행복한 부모가 만드는 건강한 가정이 자녀를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아이 신나’ 경산교육 실천에 지역 학부모회장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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