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영양군 부군수에 한승환(55) 전 경북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취임했다.
그는 경북도 자치행정과, 기획관실, 감사관실을 거쳐 산림산업과장, 경북도의회사무처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경북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한승환 부군수는 “영양군의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변화의 시작, 행복 영양’을 완성하기 위해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