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구성한 멘토 및 멘티 대상자 10여 명이 상주 특산물을 활용한 농부 체험에 나서고 있다.
▲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구성한 멘토 및 멘티 대상자 10여 명이 상주 특산물을 활용한 농부 체험에 나서고 있다.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꿈 많은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1년 멘토링사업 직업·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서 구성한 멘토·멘티들의 활동 소진 방지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멘토 및 멘티 10여 명은 상주 특산물을 활용한 농부체험을 통해 농작물 가드닝, 샤인머스켓 케이크 만들기, 고구마 캐기, 상주 과일 철판아이스크림 만들기, 생태공원자연탐방 등을 진행했다.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멘토링사업은 위기(가능)에 직면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이 되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멘토링 활동은 일대일 결연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상담·정서·경제적·학습·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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