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국 우영종합포장 대표, 상주시에 성금 1천만 원 전달

발행일 2021-10-19 14:46:07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상주가 고향인 이재국 우영종합포장 대표는 최근 지역 무료급식소 냉난방기 설치 비용으로 써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상주시에 전달했다.

상주시 서문동 출신인 이 회장은 경기도 안성시에서 사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고향의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어 행복하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시기를 응원하며 고향에 대한 후원을 계속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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