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여성 1인 가구 지원 나선다

발행일 2021-10-19 17:02:14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60가구에 여성안심세트 지급

대구 남구청 전경.
대구 남구청은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 지원을 위한 ‘여성 1인 가구 세이프-홈(Safe-Home)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남구청은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취약지역 거주 대상자에게 여성안심세트를 올해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홀로 거주하는 여성들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 및 주거환경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구청은 생활 속에서 사용이 쉽고 설치가 간단한 물품 4가지를 선정했다.

홈CCTV, 문열림센서, 창문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로 구성된 안심물품세트를 주거형태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60명에게 무료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남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로,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3-475-23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구청 배태옥 인구정책팀장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침입, 도난, 성폭력 등의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1인 여성 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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