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장학문화재단은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대구가톨릭대는 기부자에 대한 예우로 흉상을 제작, 교내 역사·박물관에 설치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장학금 및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할 방침이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1993년 설립돼 장학·사회복지사업을 중심으로 환경, 문화 및 예술진흥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활동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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