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상품권 등 4천만 원 상당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20일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4천만 원 상당의 물품과 상품권을 대구 동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기철 동구청장과 봉명훈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장, 백관근 대구신세계 대표가 참석했다.

대구신세계 백관근 대표는 “10월 중순에 찾아온 반짝 추위가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겠지만 작은 정성으로 마음이 따뜻한 겨울 맞으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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