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0일 충북 청주시 육거리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0일 충북 청주시 육거리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신당 창당에 앞서 당명을 ‘새로운 물결’로 확정했다.

20일 김 전 부총리 측에 따르면 일주일간 대국민 공모를 거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새로운 물결’을 당명으로 정했다.

김 전 부총리는 오는 24일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우기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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