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반야월점은 지난 19일 동구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라면, 간장 등 식료품 9종으로 구성된 ‘희망푸드박스’ 200상자(850만 원 상당)를 대구 동구청에 기탁했다.

동구청은 기탁받은 희망푸드박스를 22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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