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구축 설명회 개최  

발행일 2021-10-22 10:00:0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가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구축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는 최근 군위군민회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강화된 차단방역 대책을 마련하고자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별팜텍 박성원 부장(8대 방역시설 대응관련 한돈협회 위원)이 진행을 맡아 바이러스의 유입, 8대 방역시설의 역할과 필요성 등의 교육에 나섰다.

또 농가별 방역시설 적용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군위군은 다음해 2월28일까지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시행됨에 따라 현장 상황실 운영, 거점소독시설 상시운영, 발생대비 예비인력 확보 등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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