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후원자 경북세일페스타

발행일 2021-11-09 16:08:30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지난달까지 판매액 4천200억 원…지난해보다 2배 넘게 증가

경북경제진흥원 전경.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한 지역 상품 판매액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경제진흥원은 경북세일페스타의 10월까지 누계 판매액이 4천200억 원가량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경북세일페스타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경북도와 진흥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마케팅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자 쿠팡, 컬리, SSG, 위메프, 티몬, 우체국, 공영쇼핑 등 국내 대형 온라인 유통 채널 중심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국내 대형 온라인몰에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기획전’을 개설해 지역 중소기업의 비대면 마케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온라인·비대면 상황을 반영한 유통채널 다각화와 판매 위주의 프로모션 전략을 추진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한 판매액은 올해 1분기 924억 원, 2분기 1천266억 원, 3분기에는 1천528억 원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흥원은 유통채널과 시즌별 공동마케팅을 시행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리뷰 체험, 라이브커머스 판매 등으로 연말까지 이어지는 경북세일페스타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온라인·비대면 상황을 반영한 유통채널 다각화와 판매 위주의 프로모션 전략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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