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잇달아 선정 1천689억 따내, 지난해보다 2배 넘어

▲ 청도군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건립하는 청도 생활문화복합센터의 계획도.
▲ 청도군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건립하는 청도 생활문화복합센터의 계획도.




청도군이 정부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올해 사상 최고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군은 올해 39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천68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따낸 842억 원보다 2배 넘게 많은 금액이다.

청도군이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풍각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490억 원)△농촌협약(430억 원)△청도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244억 원)△도시재생(210억 원)△그린뉴딜 전선지중화(88억 원)△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35억 원) 등이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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