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기술 정일순 상임감사(오른쪽)가 ‘2021년 한국 감사인대회’에서 받은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 한국전력기술 정일순 상임감사(오른쪽)가 ‘2021년 한국 감사인대회’에서 받은 상패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정일순 상임감사가 ‘2021년 한국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한국 감사인대상’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감사의 역할에 대해 다각적인 시각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할 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시상 부문은 모두 3개로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기관대상, 사회적가치실현기관상이다.

정일순 상임감사는 공공기관 신뢰 회복과 국가 에너지사업 보호를 위해 사회적 가치 지향 윤리경영 지원 및 사회적 책무 위반 방지, 수요자 중심 감사제도 구축, 적극행정 지원, 대내외 위험 대응 예방적 내부통제 등에 나선 공로를 인정 받아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대상 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전문성과 독립성을 기반으로 감사 본연의 임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미래 위험 요인에 방향을 제시하는 감사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적극행정이 공공기관의 새로운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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