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용기계공학과(현 기계공학부) 출신인 윤 대표는 2003년부터 모교인 영남대에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다.
윤상명 대표이사는 “대학으로부터 받은 것을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면서 “후배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986년 영남대 박용기계공학과 졸업한 윤상명 대표이사는 금성정공 기술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2005년 사출금형 및 사출성형품 제조기업 동남하이텍(대구 달성군 소재)을 설립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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