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랜드마크인 남매지의 활성화 방안 모색

▲ 경산시 40세 미만 청년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풍당당포럼’이 최종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 경산시 40세 미만 청년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풍당당포럼’이 최종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산시 소속 40세 미만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구 토론 모임인 ‘청풍당당포럼’의 최종 발표회가 최근 열려 관심을 끌었다.

청풍당당포럼은 이번 최종 발표회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남매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7개 팀으로 구성해 그동안 발굴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들은 경산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남매지를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청춘길·문화길·힐링길 조성 △계절별 테마 축제 개최 △남매펫랜드 조성 △남매마당교 설치 △테마광장 및 캠핑장 설치 △잔디광장 및 실내 복합문화공원 건설 △수륙양용 관광차 운행 등을 제안했다.

또 정책제안과 함께 경산 명소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해 발표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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