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공고한 대회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인공지능협회,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대회에서 빅웨이브에이아이는 ‘인공지능 기반의 통합 물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광주 11대 전략 중 에너지 및 수소산업, 인공지능 산업에 해당하며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을 관리하고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빅웨이브에이아이 관계자는 “환경 부문까지만 아니라 더 다양한 도전을 통해 앞으로 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기업인 빅웨이브에이아이는 2020년 7월 설립한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