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테스트 베드 코리아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기업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AI 테스트 베드 코리아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기업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빅웨이브에이아이는 최근 신한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개최된 ‘AI 테스트 베드 코리아 경진대회’에서 환경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공고한 대회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인공지능협회,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대회에서 빅웨이브에이아이는 ‘인공지능 기반의 통합 물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광주 11대 전략 중 에너지 및 수소산업, 인공지능 산업에 해당하며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을 관리하고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빅웨이브에이아이 관계자는 “환경 부문까지만 아니라 더 다양한 도전을 통해 앞으로 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기업인 빅웨이브에이아이는 2020년 7월 설립한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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