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공고는 지난달 30일 학생과 교사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연탄은행과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쓰인 연탄은 교내 자율 모금과 금오공고 졸업생인 최상호 씨앤씨 대표의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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