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안동에서 열리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계역사도시연맹(LHC) 사무국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안동을 찾아 국제회의시설 및 문화유산 등에 대한 현장 답사를 벌이고 있다.

제18회 세계역사도시 회의는 내년 11월14~16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400여 명의 역사도시 시장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안동을 찾은 세계역사도시연맹 시바타 시게노리 사무국장(왼쪽)이 권영세 안동시장과 하회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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