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김석표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영용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이병정 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 시장은 이날 명예사회복지사 위촉패 및 사회복지사를 상징하는 ‘파워 소셜 워커(Power social worker)’ 배지를 받았다.
오 회장은 “권 시장이 대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역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대폭 끌어 올려 주었기에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소외된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넓은 이해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앞으로도 대구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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