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개최한 제8회 영양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윤은준씨의 ‘비밀의 숲’ 작품이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비밀의 숲은 영양군의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 받는 자작나무숲과 주변에 서식하는 청정지표인 반딧불이의 궤적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비밀의 숲이 판타지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