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질환의 한의약 공익적 임상연구

▲ 한국한의약진흥원 전경
▲ 한국한의약진흥원 전경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사업단(이하 진흥원 사업단)이 의료현장을 기반으로 한의약 근거를 창출하고자 한의약의 공익적 임상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익적 임상연구는 의료기술의 문제점을 공익적 관점에서 발굴하고 검증해 도출한 근거를 임상·정책적 의사결정에 반영하는 연구이다. 또 최근 의료현장 실수요를 반영한 정책수립 요구 해결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

진흥원 사업단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기반을 둔 5개 질환(안면신경마비, 소아비염, 월경통, 알레르기비염, 견비통)에 대해 연구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이 연구에는 경희대, 동국대, 한국한의학연구원, 대명한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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