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취소 사례 우려... 지난 4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단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파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공연장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위해 7일 예정된 오페라 콰이어 콘서트를 취소했다. 다행히 이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국립발레단 단원과 스태프 120여 명 모두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관람석을 방역하고 있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국립발레단이 대구오페라하우스에 두고 간 호두까기 인형 무대 의상들을 집중 방역하고 있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국립발레단 여 단원 분장실을 방역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김진홍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동훈 국민의힘 차기당권 도전할까 홍준표 시장, 윤 대통령과 4시간 만찬 회동, 국정쇄신 인적쇄신 기탄없이 의견 공유 대구 라이즈 사업 중간 점검…대구라이즈센터, 2024년 제1차 워크숍 개최 尹대통령-홍준표 만찬회동 잦은 봄비 맥류 붉은곰팡이병 발생 우려...경북농업기술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 당부 구미경찰서-구미시-교통안전공단, 자동차·이륜차 폭주행위 합동단속
지난 4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단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파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공연장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위해 7일 예정된 오페라 콰이어 콘서트를 취소했다. 다행히 이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국립발레단 단원과 스태프 120여 명 모두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관람석을 방역하고 있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국립발레단이 대구오페라하우스에 두고 간 호두까기 인형 무대 의상들을 집중 방역하고 있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국립발레단 여 단원 분장실을 방역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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